일상
2010. 12. 16.
쬐맨한 이쁜이..
쬐맨하지만 이쁘고 귀여운 동생.. 지난 겨울.. 설악대명콘도 옥상.. 오늘 10년만에 단지 내에 쫄따구들이 대거 들어왔습니다. 19살... 정말 어린 양들입니다. ㄷㄷ 입사한지 10년.. 참 오래도 기다렸네요.. 사실 제 경우는 밑으로 4명이 있지만 그 4명이 참 힘들었겠죠? ㅎㅎ 오늘 19살짜리 어린 양을 보니 군대에서 쫄따구 받은 기분도 드네요.ㅎㅎ 아.. 근데 거의 삼촌뻘 되겠네요... 17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