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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 내일은 늦잠~


주말이라 집에서 푹~ 좀 쉴려고 했더니 와이프가 장모님과 통화를 하더니 큰아버지 댁에 다녀오자고 한다...

분당에서 병점으로 이사오신지 얼마되지않아 가족들이 이번에 처음으로 인사가는거다...

신갈가서 장모님과 조카 데리고 병점가서 큰고모께서 해 주신 닭도리탕을 맛나게 먹고 어두워지기 전에 신갈로 돌아왔다...

그리고 처가집에 갔다가 좀 쉬다 집에 오니 11시... 애들 씻기구 나도 씻고보니 12시...

컴터 앞에 앉아 카페도 돌보고, 블로그를 돌아보다가, 문득 티스토리 달력이 생각나서 날짜를 확인 해 보니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새로 글을 쓰지는 않고 예전의 글들을 갱신하여 쫙쫙 응모 해 보았다... (본의아니게 성의가 좀 없는 응모...ㅜ.ㅜ)

달력사진은 워낙 출중하신 사진가들이 많기 때문에 안 할려고 하다가 늦은 밤 갑자기 삘 받아서 올려본다...

음...  지금 2:46이 되어간다...




아침밥 먹고 커피마시면서 스타 할때가 제일 휴일같이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