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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폭설로 인해 휴식 중인 나의 애마...



처음 폭설이 내렸던 날... 녹겠지...하고 며칠을 기다려 봤습니다.



하지만 전혀 녹지 않더군요..ㅡ.ㅡ;; 그래서 오늘 맘 먹고 플라스틱 쓰레받이를 가지고 나와 치웠습니다.



대략 눈의 높이가 20cm정도 되어 보이더군요.



추리닝바람에 나와 한거라 많이 추웠습니다..ㄷㄷ



에잇~ 반은 내일 할래요...






군대 생각 나더군요...

군 생활을 경기도에서 해서 눈을 많이 치웠던 기억이...ㄷㄷ

국통사 아시는 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