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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요즘 일상..끄적끄적..



벌써 2010년 11월.. 정말 세월 빠르네요..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나이 먹을수록 흰머리도 늘어가고 똥배는 꾸준히 불어나고 있네요..
업무는 많고 회식은 또 왜이리 많은지 계속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구 있습니다.

몇년째 운영중인 수원디카족이라는 카페가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최근에는 한주에도 벙개(출사)가 보통 3건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새로운 스텝 2명도 뽑았고 카페 돌보느랴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쓴 것이 사실이네요..

이웃블로거분들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이 있기에 조만간 이웃블로거분들을 위한 이벤트 하나를 하려고 합니다. 이벤트관련해서는 다시 재공지 할께요.. (참고로 MS사 무선마우스입니다.)



얼마전 수원디카족 벙개출사 때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첫째 아들 사진입니다. 예전 아기였을 때는 하루에도 수십장 찍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사진을 너무 안 찍어준 것 같네요..ㅜ.ㅜ 앞으로 아들 둘에게도 신경을 많이 써 줘야겠습니다.
 

벌써 또 주말이 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휴일에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