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용인레져캠프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양평으로 갈려다가 시간,비용 문제때문에 수원오산지역 주변에서는
가장 가까운 용인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비용은 기종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1인당 3만원정도로 잡아야한다.
보호구는 하이바와 무릎,팔꿈치 보호대가 있다.
나무에 살짝걸린 일은 있었지만 ,, 뭐... 넘어지거나, 안전사고는 없었다...^^
처음에 길 찾기가 약간 애매할 수 도 있는데, 홈페이지의 약도를
프린트 해 갔기 때문에 난 수월하게 찾았지만, 다른팀은 15분정도 헤매다가 도착했다...
타고 난 소감은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는 여자가 없었기 때문에 상급자 코스까지 갔었는데,
경사도 높고, S자코스도 많아서 최고의 스릴을 만끽 할 수 있었다...
다만, 카메라를 등에 매고 운전하면서 멋진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안전상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정지상태에서만 촬영하였다...
자, 그럼 사진 감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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