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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필봉산 나들이..(친구가족과 함께~)

 

 

전 날 강화도 가족 여행 갔다와서 늦잠을 자고 있는데..

7층 사는 친구 제수씨가 우리 와이프와 쑥덕쑥덕 하더니

필봉산으로 등산이나 하러 가잔다..

구찮았지만.. 애들도 난리고 마지막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일어났다.

친구놈과 주차장에 파킹을 하려하는데 또다른 친구 가족이 필봉산에 온 것이 아닌가? ㅎㅎ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재미있군..

 

 

 

 

열심히 정상까지 따라온 와이파이들..

 

 

 

 

형보다도 힘이 쌘 둘째 녀석.. 형을 업고 다니든가.. 번쩍 번쩍 든다..ㄷㄷ

 

 

 

 

119 체험현장도 있었다..

 

 

 

 

둘째 녀석도 따라서..

 

 

 

 

점심으로 삼겹살을 먹으려고 친구가 아는 단골집을 갔는데..

한우집이라 삼겹살은 없었다.. 꽃등심 콜~ㅋㅋ

 

 

 

 

대낮부터 술이 떡이 되어 떡실신해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함..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