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9월13일이 제 둘째아들놈 첫번째 생일입니다.
하지만, 그날은 추석 바로 전날이라서 부득이하게 9월 6일로 잔칫날을 잡았네요.
와이프가 찍어둔 사진인데 잘 나왔네요..^^ (내공이 늘은듯?ㅎㅎ)
수원에는 돌잔치 할만한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작년자료)
우선 음식 괜찮다고 소문난 "마이웨딩홀"에 가봤는데 벌써 예약이 끝났더군요.
아무래도 이번년도는 꽃돼지띠 아기들의 돌잔치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좋은날짜 놓치겠더라구요~
인터넷상에서 알아보고 3군데를 직접 들려봤는데 그 중 가장 럭셔리 하면서 비용은 중간 수준인
씨네파크 웨딩홀에 오늘 예약을 완료 하였습니다. (10만원 예약금)
예전에 첫째때와 식사비용이 엄청 비싸졌더군요...1人에 27,000원... (금전의 압박...ㄷㄷ)
아직 공사가 덜 끝났지만 대략 요런식으로 생겼으며 11층이라 전망이 멋집니다.(창가쪽에 자리 잡았음)
또한, 고속 엘레베이터 4대가 있어서 줄서서 기다리는 일은 별로 없을 듯 하네요~^^
그리고 가장 맘에 들은 것이 음료,소주,맥주는 서비스라고 하네요.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좀 짱인 듯?
이번년도에 돌잔치 있으신 분들 서두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