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제품
2009. 6. 29.
정말 유용했던 OZ"내 주위엔" 사용기~
얼마전에 서울에 일이 있어서 와이프와 함께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전철시간이 11시 30분전에 끊어질 것을 미리 확인 못하고 수원가는 전철을 놓친 상황에 그나마 가까운 구로행 막차를 타고 구로역에 내렸지만 딱히 수원까지 오려면 늦은 시간에 타고올 버스가 없었다. 구로역 앞에 시외택시의 요금을 문의 해 보니 사람 인원수를 물어보고는 구로에서 수원까지 4만원을 달라고 했다. (인원수에 따라 요금이 틀린가??) 너무 비싼 요금이라서 혹시 버스는 없는지 길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수원가는 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요금 아끼고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문득, LG텔레콤의 "내 주위엔" 서비스가 생각났다. 요즘에 유승호와 이연희가 나오는 광고 "내 주위엔~ 내 주위엔 서비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