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7. 7. 17.
설사 때문에 피곤한 하루....T.T
오늘은 와이프 친척언니 아들래미(상현) 돌잔치가 있어 안성에 다녀왔다... 지난밤 친구들과 양장피에 술한잔 했었는데... 아침에 X사를 한번 쏟았다... (디러워서 죄송합니다...-.- 비위약하신 분들은 보지마세요..) 술을 좀 많이 마셔서 한번쯤은 쌀 수도 있지...하고 처가집에 장모님을 모시러 갔다... 헌데... 가지마자 또 밀려왔다...-.-; 배두 찬거같고, 머리도 약간 어질어질했다... 그래도 운전할 사람은 나밖에 없기에 X꼬에 힘 꽉 주고 안성에 갔다... 롯데마트 내부에 있는 뷔페였는데 이름이 알래스카?? 였던것 같다... 내가 지금껏 가본 뷔페 중 가장 음식 종류도 많았고, 맛도 있었다... 하지만,,, 뷔페 먹는 도중에도 밀려오는 힘을 뿌리칠 수 없어 2번이나 화장실을 왔다갔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