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9. 12. 1.
수원 고등반점 사장님에게 받은 선물~^^
지난 주 수원디카족 송년파티의 회의를 하기 위해 스텝들과 카페회원으로 계시는 고등반점 사장님 댁에 모였습니다. 평소에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시는 사장님~ 개인적으로 형님으로 부르고 있지만 갈 때마다 서비스를 너무 많이 챙겨 주셔서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그 날도 짬뽕과 탕수육만 먹었는데도 형님께서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퇴근시키고 직접 여러 요리를 해 주셨고 좋은 술도 함께 하셨네요. 40년 전통의 고등반점~ 형님도 예전에는 주방장이셨다네요..^^ 조만간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스텝들과 집에 가는 길에 하나씩 나눠주신 조그만 술병~ 너무 귀 해 보이고 잔이 이뻐서 먹기 아깝네요~ 온통 중국어로 써 있습니다. 속에는 용 모양의 유리공예가.. 요렇게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