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체험
2010. 4. 12.
담에 또 먹고 싶은 술, "백세주 담"~^^
여러분은 어떤 술을 즐기십니까? 소주? 맥주? 양주? 어떤 술이라도 적당히 즐기면서 마시면 아주 기분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지요. 저는 솔직히 평소에 친구들과는 소주를 즐겨 마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장 저렴하고 금새 기분 좋게 취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밥을 먹을 때도 적당량이 있듯이 술이란 놈에게도 주량이 있습니다. 요즘 웰빙바람을 타고 주류들도 알콜도수가 내려가고 있는 추세 같은데요.. 그래도 소주란 녀석은 우리 서민 주변에서는 가장 알콜도수가 높은 녀석이지요. 불과 3~5잔의 차이로 필름이 끊어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는 녀석입니다. 친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실 때는 제 경우에 소주가 가장 적합한 듯 합니다. 하지만 고객이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술을 마실 때면 소주 보다는 백세주를 선호합니다. 백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