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투어
2007. 12. 2.
롯데리아 햄버거. 라이스버거 함 먹어봤다.
마누라가 오랜만에 저녁에 햄버거를 먹고싶다하여 동네 롯데리아에 가서 마누라가 적어준 쪽지대로 시켰다. 나는 항상 불갈비버거를 즐겼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먹어본 라이스버거를 첨으로 시켜봤다. 라이스버거...광고용으로는 요렇게 생겼다.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퍼옴) 허나, 진실은 왜 이렇게 작은 것일까?? 우선 포장지가 다른거에 비해 고급스럽다. 짜잔~ 이것이 바로 라이스버거~~ 근데, 뭐냐.... 왜 이리 작어??? 마누라가 먹은 辛리브샌드버거. 첫째녀석의 어린이 셋트 (새우버거) 크리스마스시즌이라 선물도 줬다. (하지만 가지고 놀다가 30분도 안되서 깨먹어버렸다. ㅡ.ㅡ) 인간적으로 홍보용과 너무 차이가 난다. 맛은...음... 그냥 보통이다.ㅋ 근데, 다시 시켜먹을 것 같지는 않다..ㅎㅎ 역시 내 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