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지름과 쇼핑
2008. 2. 20.
아디다스 바리케이트V (테니스화) 질렀다.
지난 일요일 오산에 결혼식을 갔다가 동탄쪽으로 돌아왔는데 상설할인매장이 눈에 띄더군요. 마침, 예전부터 운동화를 하나 살려고 했었는데 마누라의 권유로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 참고로 요즘 신고있는 신발이 4년이 넘었다는... 넘 튼튼한 녀석입니다..ㅋㅋ) 처음에는 농구화를 사려고 했는데, 제일 맘에 드는 녀석이 사이즈가 없어서 낙심하고 있을때 테니스화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할인매장이지만 요넘은 신제품이라 할인이 안 되더군요... 색상도 흰색 , 검정, 회색 3가지가 있었는데, 청바지 외에 양복바지에도 문안한 검정색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한 4년 신어야겠습니다..ㅎㅎ 인터넷을 뒤져보니 딱 나오는군요..ㅎㅎ 역시 흰색이 이쁘긴 이쁘네요... http://shopping.naver.com/sho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