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일상 2015. 8. 16. 와이프 일본여행 보내줌~ 얼마 전 와이프의 생일이었다. 생일 선물로 가방을 원해서 사주려고 했는데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친구 옥이가 일본으로 여행을 가자고 했단다.그래서 또 해외여행을 보내주었다..생각해보니 거의 5년 연속으로 해외여행을 보내준 것 같다. 홍콩, 태국, 일본 등..평소에 내가 잔소리를 많이 하긴 하지만 이렇게 쿨한 남편도 없을껄?잘 다녀와~ 일상 2013. 9. 13. 둘째아들 진우의 7번째 생일~ 내일은 둘째녀석의 7번째 생일날입니다. 내일 중요 간담회가 있어서 일찍 못 들어올 것 같아 오늘 파티를 해 주었네요.. 이제 둘째도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아직은 장난꾸러기에 엄마 말도 잘 안 듣고.. 사고뭉치지만.. 딸 없는 집안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게 자라려무나~^^ 아들 2011. 6. 8. 진휘의 7번째 생일~ 축하해~!! 며칠 전 생일이었는데.. 회사일 때문에 함께 못해 미안해.. 아들~ +와이프가 찍어둔 사진+ 아들 2010. 6. 3. 진휘의 5번째 생일~축하한다,아들! 어제는 첫째아들녀석이 5번째 맞는 생일이었다. 마침 선거날이라서 오전에 투표를 마치고 동네 저수지로 나가 돗자리 펴고 떡뽁기와 순대를 먹으며 간만에 한적함도 느꼈다. 그리고 이마트 플레이타임에서 실컷 뛰어놀게 한 다음 케익을 사와서 생일 축하파티를 했다. 나잇수에 맞춰진 초가 아니라 해피버스데이 알파벳이었다. 생일 선물을 맞춰서 주고 싶었지만 진휘가 원하는 "파워레이져 탱크건"은 주변 대형쇼핑몰에 없었다. 할 수 없이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했다. 내일 정도에 도착하겠지.. 케익을 자르겠다고 땡깡을 부리던 둘째녀석.. 콧물을 훌쩍 & 핥아먹으며 케익을 자른다.. ㅋㅋ 녀석들은 밥은 안 먹고 케익만 먹었다. 요놈들도 내 나이되면 케익보다는 미역국에 밥을 먹겠지? 나이가 들 수록 입맛이 많이 바뀌어가는 것 같다.. 아들 2007. 6. 4. 울아들 진휘, 두돌을 맞이하다~ 태어난지 벌써 2돌이 된 우리아들... 땡깡도 많이 늘고 말도 잘 안듣지만,,, 여전히 귀여운 내새끼~^^ 어머니가 떡을 조금 하셔서 보내셨다. 아침에 미역국 먹이며 기념으로 몇방 찍어봤다... 국물맛 시식~ 밥상앞에 다소곳이~ 항상 건강하게 자라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