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4. 1. 8.
새해다짐.. 잘 되어가고 있나요?
2014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7일이 지났다.. 올해는 특히, 새해 다짐을 한 사람들 중 금연을 생각한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최근 들어 흡연장에서 흘러오는 담배 냄새가 덜 심하고 흡연자들도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회사 내 건강관리센터에서도 금연 캠페인 및 금연 펀드를 운영 중이다. 이렇듯이 직장에서나, 길거리, 음식점에서도 이제 흡연은 자유롭지 못한 장소가 되었다. 내 경우에는 15년 이상 흡연을 하다가 아이들 때문에 금연을 시작하였다. 그렇게 5년을 금연에 성공했지만.. 현재는 술자리에서만 가끔 담배를 피우곤 한다. “그게 더 안 좋은 거래~~”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말씀하시는 분들보다는 났다..ㅎㅎ 누군가 그랬다.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라고..” 그렇다. 나는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