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스포츠
2008. 1. 12.
12월31일 야렌노카 경기이후...
어려서부터 격투경기나 격투영화를 좋아했던 저는 몇년전부터 K-1과 프라이드, UFC보는 재미에 삽니다. 특히, 한국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는 꼭 봅니다..^^ 지난번 효도르와 최홍만의 경기도 밤 늦게까지 보았지요.. 오늘 스포츠뉴스를 보니 지난 12월31일경기에 대한 두기사가 나오더군요. 바로.. 효도르vs최홍만, 추성훈vs미사키의 기사였습니다. 1. 효도르 "최홍만 테크닉이 없다..힘-신체조건은 최고" 효도르는 어제 스포츠전문사이트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최홍만은 내가 싸운 선수 중 힘과 신체조건은 특급이었다. 그러나 특별히 효과적인 공격은 없었다" 경기 직후 테이크다운을 두번이나 실패 했던 효도르는 당황했었지만, 테크닉이 없는 최홍만을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씨름 두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