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 부매니져인 하얀바다가 부산에 일 때문에 장기간 내려가 있어야해서 간만에 얼굴도 볼겸 먹자벙개를
진행하였당…(주선은 본인인 하얀바다가..^^) 나는 다음날 출근때문에 일찍 빠져나올려고 했지만 삼겹살집 - 소주창고 - 노래방
까지 갔다가 한곡만 불러주고 슬며시 빠져나왔다. 열쇠도 안 가지고 가서 잠자고있던 마누라를 깨워야 했다..
집에오니 새벽4시…ㅡ.ㅡ; 2시간만 자고 6시에 일어나 출근했다..ㅜ.ㅜ
피곤하긴했지만 간만에 녀석들 사진도 찍어주고 즐거운 시간 보낸 것 같다. ^^
새벽까지 놀고 들어와도 문 잘 열어주는 울 착한 마누라…
“새벽출근 때 해장국까지 준비해 줘서 고마워~~”
[여기부터 어제 찍은 사진들...]
때론 터프하지만 천상여자인 피아노선생님 땡글이~^^
너 때문에 내 귀가 따가와… 말 많은 동생 래드캐슬.ㅋㅋㅋ 딸래미 백일 축하한다.
우리 카페 부매니져 하얀바다. 부산 가 있어도 카페관리는 잘 해줄꺼지? ^^
새로 가입한 갤러리아 치과 간호사 용실이~
간만이에요. 감자형.ㅋㅋ
재롱둥이 유치원선생 작은하늘~ 용실이 카메라 손 봐주는 중…
교통사고 때문에 병원에 입원중인 듀크데이님. 만나서 방가웠어요~ 둘 컨셉 좋았음.ㅋㅋ
우리카페 디자인 스텝~ 치즈케익 ^^ 얼굴에 잡티 하나없는 피부미인…넘 부럽소..
몇명 안되는 동갑내기 중 한명인 지동~^^
잘 생긴 카페매니져 야수…하하하하하하핰ㅡ.ㅡ
참하게 찍어줄께~
바다야. 니가 감자형보다 얼굴 더 커보인다.ㅋㅋ
래드캐슬 때문에 귀 따가워하는 용실.ㅎㅎ
감자형 인상 좋게 나와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