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아들만 둘이 있습니다.
첫째놈은 절 쏙 빼 닮은 진휘녀석이고, 둘째놈은 외가쪽을 닮은 진우녀석입니다.
문득 예전사진을 보다가, 오늘 찍었던 사진과 동일한 사진이 있기에 올립니다.
바로 2년전 진휘가 진우만할때 찍어 주었던 사진이네요.
그날도 오늘과 똑같이 손을 잡아주고 걸어가면서 찍은사진이었어요..^^
첫째 진휘~ 2년전... |
둘째 진우~ 현재... |
ㅎㅎ.. 무심코 찍은건데 2년전 사진과 절묘하게 비슷하네요.
2년전 진휘사진...
현재...
18개월 된 진우사진...
개구장이 아들들아~ 건강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