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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들에게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맥퀸!

 


제가 어릴 적만해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양말을 걸어두고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지요.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산타 할아버지가 오셨다 가시는 줄 알고 잠 안자고 기다려 본 적도 있었지만 나중에

그 산타 할아버지가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실망 아닌 실망도 했었지요.ㅎㅎ

이제 저도 나이가 먹어서 산타를 기다리는 아들도 있고 양말에 선물을 넣어줄 때도 되었네요…

하지만, 요즘은 아버지가 하지 않아도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서 산타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아이가 가지고 싶은 선물을 미리 쇼핑백에 넣어서 등원 시킬 때 어린이 집으로 보내는 거죠..ㅎ

어린이 집에서는 산타복장을 한 아저씨?가 준비된 선물을 챙겨서 산타할아버지가 주는 것 처럼  아이들에게 주는 것이죠..^^

저희 아들의 경우는 요즘 맥퀸을 너무 좋아해서 와이프가 몰래 넣어주었는데 산타에게 받았다며 정말 좋아하더군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맥퀸 장난감을 계속 만지작~만지작~ 거린다는...

 


(맥퀸~ 뽀로로, 토마스와 함께 어린애들이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저는... 어릴적(크리스마스날) 양말을 확인 해 보니 이것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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