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많이 먹고 12:00가 되어서야, 밥 먹기위해 일어났다...
마누라가 화성열차를 타고싶다길래 식사를 하고 창용문으로 향했지만,
차가 꽉~~ 막혀있었다. 휴일이고 날씨도 좋아서 가족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온모양이다.
그럼 다른데 갈까...하다가, 예전에 호영이 녀석이 찍은 사진중 월화원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효원공원 내에 있다고 했었다.
바로 효원공원으로 향했다.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수원..참 사람 많다~~
월화원은 생각보다 멋졌다. 가족말고도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도 많았다...
(밑에 잉어도 둥둥 떠다니구..)
이곳에서 사진 좀 박다가, 우린 그냥 들어가기 뭐해서... 팔달산으로 향했다.
역시 사람이 많았다...
아들놈은 누굴 닮았는지 또래 여자아이들만 보면 찝적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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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이 옆에 앉자, 도망가는 여자애들..
언제부턴가 전화박스만 보면 들어가 숨는다...
이건 뭐하는 시츄에이션??
팔달산에서 내려본 제일교회...(포토스케이프 오래된효과적용.)
강감찬 장군동상 앞에서...
비둘기 잡기~(포토스케이프 빛적용. 이것저것 써보는중..ㅎㅎ)
내일 월요일 시작이군...언능 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