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노지 탐험을 마치고 만리포 해수욕장을 2번째 차박지로 선정하였다.
해가 지려면 1시간이 남았기에 간단히 계란후라이를 해묵었다.
핸드폰까지 카메라 3대를 셋팅하고 찍어보았다. ㅎㅎ (위 사진은 고프로를 거치하고 찍은 영상 중 캡쳐한 화면이다)
수평선에 어두운 구름이 가려져 이쁜 일몰을 볼 수는 없었다. (그래도 영상을 많이 남겨서 볼거리는 많았음)
극한 매운 것들로 셋팅..
크으으.. 생각만해도 ㄸㄲ가..
야경 좋고~
매운 양념에 매운 닭발을 투척~
크으으..
국물이 있어야 밥 잘 먹는 남자.. (마누라가 시러함..ㅋ)
뽀글뽀글..
지금 필요한것은 뭐?
밥두 볶아서~
딱 한 병만~ 클리어..
커피 타임~
아름다운 만리포의 야경..
뷰 좋고~
커피 다 묵고 살짝 걷기..
핸드폰으로도 잘 나옴.. (LG V50)
이제 취침..
중간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차로 왔다갔다 하셔서 몇번 깨었음.. 꿀잠을 잘 수 있는 장소는 아닌것 같다.
그래도 나름 뷰가 좋았던 차박지..
2020. 04. 14 만리포 해수욕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