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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 들었던 나의 첫DSLR카메라 D100아, 안녕...


2004년 3월 똑딱이카메라를 사용하다가 큰 뜻을 품고 구입했던 나의 첫 DSLR카메라 니콘 D100...
D100 만나서 Dslr을 알게되었고 이제는 정들었던 D100이를 떠나보내려합니다.
4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흐르는 동안 많이 찍고 콘테스트 수상도 좀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 광고 수익금으로 D300을 구입한지 꽤 되었는데 두개를 동시에 쓰려고 하였으나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또한 가격은 계속 떨어지구해서... 아무래도 이제는 보내야겠네요...
넘겨 받으시는 분도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면

우측

후면

좌측

하면

상면

얼짱각도면

뽀너스 (접점부위만 A/S요망)

겉모습은 양호함.

뽀너스 2~

박스풀셋

SB-80DX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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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장터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몇분 후부터 문자가 쏟아지더군요.
가격도 싸고 스트로보까지 공짜로 줘서인지 많은분들에게 연락이 왔었고 그제 좋은분에게 카메라를 양도하였습니다.
D100이를 보내고 나니 왠지 슬퍼지네요...ㅜ.ㅜ
예전에 찍었던 D100이의 작품들이 영화필름처럼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네요.
아래는 D100으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D100 촬영사진보기 (음악과 함께 자동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