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자동차이야기
2009. 5. 31.
NF소나타 프리미엄 카매트로 갈았습니다.
원래 순정으로 사용하던 카매트에서는 곰팡이 및 냄새, 먼지등으로 좁은 자동차 실내 안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카매트를 털고, 빨아도 얼마 지나면 다시 먼지더미가 되어버리곤 하죠. 그래서 예전에 이마트에서 파는 좀 값 싼? 알루미늄 매트로 바꿔봤지만, 몇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모서리 쪽이 부서지더군요. 싼 것이 비지떡이라고 너무 품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NF소나타 클럽" 을 간만에 둘러보던 중, 마침 좋은 매트를 공동구매하고 있길래 질렀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은 기왕 사는거 좀 비싸고 좋은놈으로 사서 오래 쓰는 것이 현명할 때가 있더라구요.... 가격은 운전석,조수석,뒷좌석 모두 포함하여 5만원이 좀 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걸레로 한번씩만 문질러 주면 되기에 쾌적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