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7. 7. 9.
일상기록…7/6~7/8까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거의 하루에 한번씩 꼭 일기를 썼었는데 요즘 다시 시들해진 것 같다.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다…… 항상 좋은 습관만 몸에 베이게 하자…… [2007/7/6] 예전 T/S멤버의 회식이 있던 날이었다. 내가 PC업무를 맡게 된 때가2001년 10월이었다. 지금은 모두 뿔뿔이 흩어져 석과 장 혼자만 예전부서에 남아있다…… 예전 총무였던 호열이 놈이 회식메뉴를 자기가 좋아하는 갈비살로 시켰다.. 모두 그때를 그리워했다. 일은 많고 힘들었지만 자유롭고 재미있었다…… 우린 그날 3차까지 갔다. 집에 들어가보니 새벽 4시였다…… 울 마누라의 예감이 적중했다…… " 또 4시정도에 택시 타고 들어오는 거 아냐??" 하고 출근할 때 말했었는데.. ㅎㅎ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겠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