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맛집&카페투어 2022. 7. 4. 당진 해어름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과 안섬포구 일몰~ 가까운 바다.. 당진~ 간단히 바람쐬러 가끔 오는데 유명하지만 아직 안가본 해어름에 다녀왔다. 커피와 빵을 먹으려 갔지만 출출해서 파스타와 닭다리스테이크를 먹고왔다. 오는길에 안섬포구에서 일몰도 구경하고, 행담도 휴게소 옆 모다아울렛 들려서 쇼핑도 하고 왔다~ 2022. 07. 03 출사 2013. 2. 17. 흐린날 왜목마을의 아침.. 오늘은 정말 날씨 운이 없었네요. ㅜ.ㅜ 바로 어제도 날씨가 그리 좋았다는데.. 사진 찍을 때는 흐리다가.. 사진 다 찍고나니 햇빛 쨍 해지고..ㅜ.ㅜ;; 오늘이 회사 동호회 정출날로 정해져 날씨가 흐릴 것을 알았지만 일정을 변경할 수 없어 강행 했네요.. 많이 아쉬웠지만 사진 올려 볼께요.. 추천 감사~ 우리가 원했던 사진.. 하지만 현실은.. 이랬답니다.. 그래도 회원들끼리 사진 찍고 놀았죠..뭐.. 이 자세 정말 힘들었네요.. 접니다..ㅋㅋ 눈 작은 우리는 썬글라스를 항상 써 줘야합니다. 좋아 좋아.. 키 크게 나온 듯..ㅎㅎ 왜목마을 끝으로 가면 요런 기괴암석들을 볼 수 있어요~ 신입회원 미영씨~ 무조건 세워 찍어봤습니다. ㅎㅎ.. 처음이라 쑥스러움을 많이 탔지만 앞으로 계속 시킬 예정~~ 잠깐 .. 여행 2012. 4. 11. 국화도에서 바라본 매박섬(토끼섬)~ 1박 2일로 부서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국화도입니다. 행정구역상 화성시 우정읍으로 되어있지만 당진 장고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첫날은 비만 계속 오더니 점심 먹고나서부터 날이 확 풀리더군요.. 잠깐 짬을 내어 나홀로 관광 좀 하고 왔네요.. 시간이 된다면 간단한 여행기라도 쓰고 싶네요.. 내일 당직에 밀린 업무로 시간이 날지..ㄷㄷ 출사 2008. 9. 29. 9월의 왜목마을 소경... 지난 토요일에 지인 몇분과 잠시 외목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1시간 35분거리의 왜목마을은 "해가 뜨고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서해" 로 유명하죠? 초행길이지만 네비덕분에 편안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길치라... 네비 없이는 못 산다는..) 우선 가자마자 숙소를 잡아 짐을 풀고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파란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해바다는 원래 파란색이 아닌 흑탕물색? 이지만 파란하늘에 비친 바닷색이 참 이뻤답니다..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각에는 물이 어느정도 빠져있답니다. 저기 보이는 파란 건물은 호텔이더군요. 처음에 도착해서 경치가 좋아 숙소로 잡을까 하다가 호텔이라는 것을 알고는 포기 했습니다.ㅋㅋ 아직도 서해 기름유출의 흔적이 조금 남아 있더군요. 다시는 그런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