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4. 8. 17.
고성군 거진읍 여름휴가 가족여행~(1)
4가족이 함께 했던 여름 휴가..첫날은 거진항 인근에서 물놀이를 즐겼다.작살로 고기도 잡아보고.. 파도타기놀이도 하였다..정말 신기했던게.. 구명조끼를 안 입어도 몸에 너무 잘 뜨더라는..맥주병인 나도 물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저멀리 보이는 바위섬까지 수영을 하고 돌아왔다. 고성.. 지도로 보니까 정말 멀긴 멀다..북한과 너무나도 가깝다..ㅎㅎ요즘은 길이 잘 뚫여서 차 안 막히면 4시간도 안 걸리는 듯..우리가 오갈 때는 다행히 전혀 길이 막히지 않았다. 뭔가를 잡으시는 듯.. 바위를 오르는 첫째 녀석.. 애들 잘 노는지 둘러보시는 제수씨.. 물을 싫어하는 마누라들..ㅡ.ㅡ 작살로 놀래미를 잡아온 친구녀석.. 대단..ㅎㅎ 아빠와 아들~ 둘째 녀석과 친구 아들~ 물이 깊지 않아서 좋았지만 이곳은 돌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