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캠핑,등산
2020. 4. 28.
나홀로 차박~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하룻밤~
태안 노지 탐험을 마치고 만리포 해수욕장을 2번째 차박지로 선정하였다. 해가 지려면 1시간이 남았기에 간단히 계란후라이를 해묵었다. 핸드폰까지 카메라 3대를 셋팅하고 찍어보았다. ㅎㅎ (위 사진은 고프로를 거치하고 찍은 영상 중 캡쳐한 화면이다) 수평선에 어두운 구름이 가려져 이쁜 일몰을 볼 수는 없었다. (그래도 영상을 많이 남겨서 볼거리는 많았음) 극한 매운 것들로 셋팅.. 크으으.. 생각만해도 ㄸㄲ가.. 야경 좋고~ 매운 양념에 매운 닭발을 투척~ 크으으.. 국물이 있어야 밥 잘 먹는 남자.. (마누라가 시러함..ㅋ) 뽀글뽀글.. 지금 필요한것은 뭐? 밥두 볶아서~ 딱 한 병만~ 클리어.. 커피 타임~ 아름다운 만리포의 야경.. 뷰 좋고~ 커피 다 묵고 살짝 걷기.. 핸드폰으로도 잘 나옴..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