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블로그&인터넷
2013. 9. 22.
요즘.. 소홀했던 나..
올해 초부터 에버노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항상 일상위주로 사진을 포스팅하곤 했는데 이러한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바로 올리다보니 편리하면서 시간까지 절약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에게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또한, 이웃분들께도 너무나도 죄송스럽구요.. ㅜㅜ;; 최근 운영중인 사진 카페 이슈, 업무, 개인사정 등으로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블로그 운영이라는게 이렇게 힘들다는 걸 이제서야 비로써 느끼고 있습니다. 잘 운영되던 블로그가 점점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의아했었거든요.. 하지만.. 전 아직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주변 이웃분들을 보면 다시 힘이 쏟곤합니다.^^ 에버노트 음식 카테고리를 보니.. 요즘 술을 참 많이 마시네요..ㅜㅜ;;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