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게임 이야기
2007. 10. 15.
간만에 워록했다... 실력 많이 죽었네...
1년전 하루에 한시간이상 꼭꼭했던 워록. 스타크래프트를 제외하고 제일 좋아하는 게임류가 1인칭 액션게임인데 스페샬포스나, 서든데스?보다 워록을 좋아했던 이유는 각종 장비를 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탱크,오토바이,장갑차,헬기, 심지어 전투기까지... 워록은 내가 기다리던 최고의 게임이었다. 메달이나, 콜오브듀티에 비하면 쨉도 안되겠지만,,,ㅎㅎ 그래도 친구들이랑 PC방에 모여하던 때가 생각난다... 어제 일요일, 간만에 한판했는데 못 보던 맵이 많이 생겼더라... 내가 즐겨하는 대규모전투의 오하라에서 1시간정도 했다... 음... 15킬30데쓰다.. 실력 많이 죽었다... 다시 한번 워록 속에 빠져봐?? (1년전 게임 전적들...아이디 : 진휘엄마다..ㅋ) 대략 1등을 많이 했었지..^_^ 1년전 게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