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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지름과 쇼핑

어제 지른 카메라용품 6가지~




연휴동안 컴에 붙어있다가 문뜩 블로그 수입으로 꾸준히 모아둔 나의 소중한 자산들을
마눌님께서 야금야금 필요할 때마다 빼 쓰는 것이 아깝게 느껴졌다.
블로그 수입만큼은 건드리지않겠다고 약속을 예전에 했던지라 나중에 채워 넣어준다고는 하지만 그게 흐지부지 될 수도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우선 간단하게 카메라 용품 좀 질렀다.

1. 배경지
 : 예전부터 배경지를 집에 설치하고 싶었지만 집안이 좁아서 큰 곳으로 이사가면 사리라..마음먹었었지만
   쇼핑을 하다보니 간이용 배경지도 있더군...  (90cm X 250cm)
   하얀색으로 가뿐히 질러줬다. 일반 배경지는 8만원 정도 함.

2. 디카 방수팩
  : 지난 여름에 지르려 했지만 어제 눈에 띄어서 지름. 약간 충동성 구매..ㅎ
    SLR용은 5만원이상 이두만... 그래서 똑딱이용만 질렀다.

3. 핸드스크랩
  : 오래전부터 지르려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지름. 
    하긴... 삼식이 살려고 애드센스 수입 모았는데... 지금은 삼식이 4개도 살 수 있는 수입이 모여버렸다..
    지금 오식이가 나와서 고민중...

4. 상품촬영대 
  : 간이 소품촬영셋트다. 가끔 핸드폰이나, IT제품을 리뷰를 하기때문에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
    친구놈이 준 허접 조명과 조합하여 한번 시도 해보려고 삼.

5. 반사판
  : 수원디카족 출사 때 여자회원들을 모델로 자주 시키는데 스트로보 보다는 반사판이 그리울 때가 있다.
    가격도 싸고해서 지름. 같이 쓰면 되지 뭐~

6. 쿠션 칸막이
  : 작아졌다, 늘어나는 멀티칸막이라서 혹 하고 지름.
    얼마전 지른 내 운동가방에도 잘 맞을 듯 하여 질렀음.
 


[지름용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