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이야기/지름과 쇼핑
2014. 2. 9.
[지름] 베르세르크 가츠와 원피스 아오키지 쿠잔 피규어 질렀다~
일본 원작 만화 베르세르크의 주인공 가츠와 원피스에 나오는 아오키지 쿠잔 피규어 질렀다. 내가 이런 피규어를 살 줄이야..ㅎㅎ 구입한 이유는 사진 찍으러 갈 때 멋진 풍경에 함께 찍을 피사체를 위해서다. 물론 사람을 찍을때도 있지만 모델이 아닌 이상.. 내가 원하는 포즈, 구도, 각도를 마음대로 요구하기는 힘들기 때문.. 얼굴 표정, 손 모양, 투구, 머리모양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면서 관절 조절이 되기 때문에 가츠는 조금 비싸게 샀다.. 스스로 잘 서 있을 수도 있고.. 앉아 있을 수도 있다..ㅎㅎ 얼마 전 A4지로 인쇄한 메타폴리스 야경 사진을 배경으로 가츠를 찍어봤다.ㅎㅎ 얼굴 표정을 바꿔서 망도 차고 칼들고 포즈를 취해 봄~ 뜨학~ 타~ 으쏘ㅑ~ 간지난다. 사진빨이 잘 받는 듯.. 아오키지 쿠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