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캠핑,등산 차박,캠핑,등산 2020. 12. 8. 차박 실내 스타일 종류~ 인테리어 및 구조 알아보기~ 우리나라는 얼마 전부터 캠핑카의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가 되었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차박이 캠핑 문화로 자리 잡은지 오래된 듯하다. 추후에 나도 쏘렌토의 의자를 모두 탈거하고 이런식으로 개조할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아니면 몇 년 더 타다가 넓고 좌식생활이 편한 스타렉스와 같은 차량을 구입할지.. 일단.. 캠핑카보다는 데일리카로 회사 출퇴근은 가능한 차로 생각은 굳어져있다. 그러기 위해선 지하 주차장이나 대형마트 등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높이여야한다. 딱 적당한 놈은 아직 두가지뿐.. 스타렉스.. 카니발.. 좀 더 차박에 유리한 차량이 많이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 차박,캠핑,등산 2020. 10. 5. [차박캠핑]강원도 양양 지경국민여가캠핑장 차박여행~ 친구 보연이 커플과 추석 연휴 때 캠핑을 하기로 한달전부터 약속하고 다녀왔다. 2박 3일 동안 식당밥 안 사먹고 오직 캠핑장에서 먹기로 했는데.. 결국 성공~ㅋ 우리 집은 기름값 빼고.. 인당 6만원 소비~ 먹을껀 잘 먹었다~ 회, 갈비살, 오겹살 등등~ 그나저나 술 좀 줄여야겠다.. 기억이 뜨문뜨문.. 점점 심해진다.. 차박,캠핑,등산 2020. 7. 20. 차박.. 요즘 이 재미에 산다~ 친구놈과 퇴근 하자마자 결정하여 달려온 궁평항~ 궁평항에 이런 차박지가 있었네.. 이미 아는 사람은 아는 장소.. 화장실도 있고 좋다~ 2020. 07. 10 궁평항 부근.. 차박,캠핑,등산 2020. 6. 30. 캠프365 파파웨건 질렀다~ 차박 캠핑 횟수가 많아지면서 짐도 점점 많아진다.. 많아지는 짐을 두세번씩 미니 카트에 넣고 나르다가 문득 웨건이라는 놈을 알게되었다. 아무리 미니멀을 추구하고 있지만.. 웨건은 캠핑 외에도 쓸 일이 많을 것 같아서 구입하였다. 차박,캠핑,등산 2020. 4. 28. 나홀로 차박~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하룻밤~ 태안 노지 탐험을 마치고 만리포 해수욕장을 2번째 차박지로 선정하였다. 해가 지려면 1시간이 남았기에 간단히 계란후라이를 해묵었다. 핸드폰까지 카메라 3대를 셋팅하고 찍어보았다. ㅎㅎ (위 사진은 고프로를 거치하고 찍은 영상 중 캡쳐한 화면이다) 수평선에 어두운 구름이 가려져 이쁜 일몰을 볼 수는 없었다. (그래도 영상을 많이 남겨서 볼거리는 많았음) 극한 매운 것들로 셋팅.. 크으으.. 생각만해도 ㄸㄲ가.. 야경 좋고~ 매운 양념에 매운 닭발을 투척~ 크으으.. 국물이 있어야 밥 잘 먹는 남자.. (마누라가 시러함..ㅋ) 뽀글뽀글.. 지금 필요한것은 뭐? 밥두 볶아서~ 딱 한 병만~ 클리어.. 커피 타임~ 아름다운 만리포의 야경.. 뷰 좋고~ 커피 다 묵고 살짝 걷기.. 핸드폰으로도 잘 나옴.. (LG.. 차박,캠핑,등산 2020. 4. 26. 힐맨 HILLMAN 클라우드2 T 2인용 풋프린트 포함 10만원에 구입~ 차박을 하다가 너무 좋은 곳인데 차로 올라갈 수 없는 곳이 나타나곤 한다. 그럴때마다 생각드는 것이 아.. 백패킹 텐트 하나 사야겠다.. 그래서 질렀다. 가성비 좋다는 힐맨의 클라우드 시리즈 T.. 색상도 노란색이고 눈에 잘띄어 맘에 든다. X모양으로 폴대를 사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내부에 들어가 누워보았다. 2명은 거뜬히 잘 수 있을 듯.. 여러모로 맘에 든다..ㅎ 플라이시트도 덮어보았다. 노란색.. 맘에 든다..^^ 실제로 팩을 박으면 이러한 왁구가 나온다고 한다. 차박,캠핑,등산 2020. 4. 23. 나홀로차박~ 태안 노지 탐방 후기~ 아침에 눈을 떠서 트렁크 문을 열어봅니다 펼쳐진 바닷가의 아침~ 너무 좋네요.. 모닝 커피 한잔하면서 물멍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디갈지 생각하다가 주변에 있는 파도리 해수욕장으로 가봅니다. 벚꽃이 많이 졌을지 알았는데 만개더군요~ 가는 길마다 이뻤습니다~ 파도리 해수욕장에서는 잠시만 머물렀다가 이동하였습니다. 아무도 없는.. 좀 더 노지쪽을 원했습니다. 여기 저기 인적 드문 노지 찾는 중입니다~ (X16배속) 파도리에서 가까운 노지를 발견하여 이곳에서 멍 때리고 브런치까지 해결했습니다. 또 다시 드라이브를 하다가 멋진 바위가 있는 해수욕장?을 발견합니다. 동네분들에게 문의해보니 차로 들어가도 된다하여 가봅니다. 단, 물이 들어올 시간이니 빨리나오라네요. 흠흠.. 삼각대 세워 놓고 오늘도 똥폼 잡아봅니.. 차박,캠핑,등산 2020. 4. 18. 나홀로차박여행~서산농장과 태안의 어느해수욕장 차박후기~ 항상 짐은 간소하게 가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4박 정도 할 생각으로 떠납니다. 중간에 친구들과 캠핑장 합류하기로 해서요..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폐쇄로 원하던 곳을 촬영 못하고 주변 농장마을만 한번 돌아보고 왔습니다. 길은 좁지만 예쁜 벚꽃길이 있더군요~ 중간에 차를 세워서 애마를 모델 삼아 촬영해줍니다~ 저두 한 컷~^^ 태안의 태배전망대에 가려했지만 2륜인 제 차로는 올라갈 수 없어서 포기하고 주변을 돌다가 멋진 차박지를 발견하였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없어서 포타포티 없으신 분들은 화장실 있는 저 뒷쪽의 캠핑장에서 머무셔야할 듯 합니다. 똥 폼 한번 잡아봤습니다. 일몰이 멋지게 지네요~ 일몰 후에도 잠시 멍을 때려봅니다. 집에서 가져온 음식들과 안동 소주 한잔 해 봅니다. 잠을 자려다가 별이 많기에 카.. 차박,캠핑,등산 2020. 2. 24. 나무판자를 이용한 평탄화 및 테이블 만들기~(차박 노하우) 한달전..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득템한 몇 종류의 목재들 중 하나.. 평탄화를 하려고 오늘 사이즈에 맞춰 톱질을 해봤습니다~ 잘 안보이겠지만 박스테이프를 이용하여 지그재그로 접히게 만들었습니다. 높이를 높이기 위해 준비해둔 임시 나무토막을 밑에 받칩니다. 테이블 사이즈가 딱 맞아서 불안하지 않습니다~ 반대쪽~ 음.. 양반다리로 앉아도 되네요~ 완성 된 모습입니다~ 양 끝에 이마트에서 파는 모서리 가드를 설치하면 틈이 없고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Good~~~ 좀 전 테이블을 이용해서 이번에는 취침을 위한 평탄화를 해봅니다. 수평을 맞추기 위해 아랫쪽을 코스트코 폴딩박스로 받칩니다. 윗쪽은 요쯤까지 오게 합니다~ 자충매트를 올려봅니다~ 가끔 와이프도 따라다니기 때문에 평소에 두개를 겹쳐 사용하다가 빼곤 합니다.. 차박,캠핑,등산 2020. 2. 19. 초보차박러~무시동히터와 종이박스를 이용한 발 따시미~ 트렁크 문 활짝 열어두었을때 제일 추운곳이 발이지요?? 제 무시동은 매립인데.. 하나는 천장을 향하고, 하나는 쉘터나 다른 방향으로 쓰려고 배관을 연결 했습니다. 자충매트 밑에 깔고 다니는 다용도 종이박스인데 요놈 한쪽에 구멍을 내서.. 발을 넣으면~~ 2단만 틀어도 무릎까지 따땃합니다.. 슬슬 새로 구입한 경보기 달아야겠습니다~ 안전이 최고죠!! 차박,캠핑,등산 2020. 2. 13. 찝게를 이용한 차 중앙 LED바 설치~ 차박할때 사용중인 벽쪽에 있는 LED바.. 중앙에 있어야 전체적으로 빛이 퍼져 밝을텐데 항상 아쉬운 면이 있다. 그때 눈에 들어오는 틈새가 있었으니.. 찝게를 끼워봅니다.. 튼튼하게 고정이 잘된다. 그리고 찝게로 LED바를 앙~ 물어준다. 전체적으로 빛이 잘 퍼지고 환하게 되었다~^^ 차박,캠핑,등산 2020. 2. 10. 차박여행-강릉 사천해변에서 함박눈을 만나다.. 와이프와 단둘이 1박으로 강릉에 다녀왔다. 3번째 차박인데 이번에는 아주 미니멀하게 스텔스차박을 하고 왔다.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커피한잔하고~ 사천진 해변 앞 횟집에서 회를 포장해 갔다. 사천 해변에 마지막 남은 한자리를 잡고 음식 세팅~ 소주가 빠질 수 없지~ 바다에게 건배~ 집에 둥굴던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있던 앵두 전구.. 이케아에서 3900원 주고 산 향초폴더.. 갑자기 왕소금이 떨어진다. 예보에 없는 폭설.. 더할 나위 없는 안주..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무시동 히터로 아주 따뜻하게 이불도 안덥고 잘잤다~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