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투어
2007. 12. 23.
간만에 친구들과 술한잔~
연말도 다가오고 여기저기 동창,동네친구들한테 안부전화가 온다. 어제는 비봉에 사는 재영이넘이 수원에 온다하여 안산의 호영이도 불러 수원에서 만났다. 예전에는 전화만하면 금방 만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살았었지만, 장가도 가고 직장 문제로 자주 만나기도 힘들고 서로 멀리 지낸다... 정자지구의 지짐이? 라는 곳에서 술을 먹었는데, 3명이서 6명정도 먹은것 같다. 안주는 단 두개...ㅡ.ㅡ; ( 웹상 얼굴이 올라가는 것을 꺼려하는 녀석들... 눈만 가려주마.) 1차로 술을 먹고 우린 노래방가서 회포를 풀었다. 나이먹다보니, 요즘 노래는 잘 모르겠고, 부른노래를을 기억해보니... 땡벌, 무조건, 그밖에 90년대 히트곡들....-.- 최신곡 좀 배워둬야겠다... 첨 만난시간이 10시30분이 넘었기에 집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