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투어
2009. 2. 19.
신봉선의 구어조은닭 먹어봤습니다...
요즘 정말 여러종류의 닭 체인점들이 있네요. 저는 회사에서 저녁을 5시에 먹기 때문에 집에 오면 항상 배가 고프답니다. 정말 똥배가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죠...ㅡ.ㅡ 어제는 와이프가 "출출한데 간만에 통닭이나 시켜먹자" 며 광고전단지를 가져오더군요. "새로나온 닭인가봐~" 저도 처음 들어보는 "구어조은닭" 이더군요~ 주말에 캔맥주 6개를 사 두었는데 잘 됐다며 통닭이랑 맥주 한잔 하자며 마누라는 흥얼대며 주문을 했습니다. 짜잔... 박스입니다. 구워 좋은 닭이 아닌 구어조은닭! 박스의 옆면의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으면 열 수 있습니다. 좀 특이하죠? 개봉박두. 메인 닭과 뜨거운 닭알, 무가 있습니다.ㅎㅎ 광고모델로 신봉선씨를 썼네요. 찜질방 컨셉이네요.ㅎ 은박지를 걷어내면 양념바베큐 닭이 눈에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