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여행 2007. 7. 11. 아산스파비스 가족끼리 다녀온 후기~(사진34장) 지난 4월30일날 다녀온 아산 스파비스사진... 이제서야 올린다... 그날은 평일이었지만, 와이프의 쪼름에 못 이겨 하루 휴가를 빼고 다녀왔었다... 둘째를 임신해서 앞으로 외출을 못할꺼라며 실컷 놀겠다는 우리 와이프... 4월말이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그럼, 사진으로 설명~~ 스파비스 정문 앞 벤치에서...유아용튜브를 가지고왔다...^^ 스파비스 입구~ 온탕에서... "뜨거워서 들어가기 시러요...." 야외수영장 앞에서 포즈잡는 아들~ (물은 미지근~) 엄마찾기... 엄마랑 한컷~ (마누라는 공개를 꺼려함..ㅋㅋ) 아빠랑 한컷... (배에 힘 줬다...ㅡ.ㅡ;)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너는 깊어서 혼자 못논단다...아들아... 우선 발 담그고 튜브를 .. 맛집&카페투어 2007. 7. 7. 토요일저녁...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 생각난다... 지난 사진정리하다가 몇달전 오이도 갔다가 회먹을 때 찍어둔 사진... 보고있자니...소주한잔이 생각나는구려....T.T 친구들한테 연락해 봐야겠다...^^ 오이도는 월곶포구,소래포구와 함께 수원 안산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바다이다... 바다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볼 수는 없지만, 낙조로 유명하여 사진가들이 많이 모인다고 한다... (아직 낙조는 못 찍어봤다...) 오이도의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http://www.oidotour.com/ 에서 참고하면된다. [가시는 길 안내] 도로안내 : 영동고속도로 - 월곶IC - 시화공단방향 - 옥구고가도로 - 오이도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하차 → 오이도역 앞 (30-2번 버스) → 오이도입구 하차 일상 2007. 7. 6. 엄한 아버지의 아들은 생후 6개월때부터 다르다! 울 아들은 생후 6개월 때부터 말을 안 들으면 "엎드려 뻗쳐" 를 시켰다… … 농담입니다…^^ 6개월 됐을때의 사진인데… 같은 또래의 아이들은 앞으로 기어가는 반면, 울아들은 일어설려고 엎드려서 저 포즈를 자주 취하였었죠..ㅎㅎ 얼핏보면 "엎드려뻗쳐" 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예전에 찍어둔 사진입니다..^^ 아들 2007. 7. 3. 나의 첫째아들~ 안진휘 사진한장~ 요넘 태어난 것이 벌써 어제 같은데...동생 볼날이 몇달 안 남았다... 요즘 말도 많이 배우고 심부름도 잘 해서 넘 이쁘다... 하지만 가끔 고집을 부릴때면 종아리를 때리곤 한다. 요즘은 눈빛만줘도 아빠 무서운 것을 안다... 친구들은 자기자식을 한번도 때린적이 없다고한다... 그냥 말로 모든것이 해결되지는 않을텐데?.. 그냥 오냐오냐 해주는 것은 아닌지....ㅎㅎ 우리진휘는 할아버지,할머니 앞에서는 왕이 된다...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시니까...^^ 버릇이 나뻐지긴 하겠지만, 부모님이 진휘와 놀아주실때를 보면 가끔 내가 어릴적이 생각난다... 우리 아버지도 참 엄하셨지...^^ 그밖의 이야기/개인자료 2007. 7. 1. 수원시`2007 시민 명예 예술단' 공연 개최~ 목요일의 만취에서 깨어나 12시정도에 눈을 떴다. 마누라가 고품질류님한테 문자가 왔다고 전했다. 수원디카족 벙개를 친 모양이다..ㅎㅎ 최근 수원에는 음악행사가 많다. 지난 15일 나혜석거리에서도 록밴드들의 멋진공연이 있었지만 난 참석을 하지못했다... 울 회원님들의 사진만으로 위로를 했었다..ㅎㅎ 하지만 어제는 마누라의 허락을 받고 카메라들고 뛰쳐나갔다...^^ 지금까지 사진 찍어오면서 어제처럼 망원의 아쉬움을 느낀적은 없었을 것이다.. 회원분 중 나와같은 니콘을 쓰시는 감자님의 망원렌즈를 잠시 빌려서 찍어봤다... 뽐뿌 당했다...ㅡ.ㅡ; 애드센스로 현재 렌즈값을 벌고 있고.. 헝그리렌즈 값이 거의 모아졌다...ㅎㅎ 허나, 아직 핀이 안 날라와서 기다리고 있는중... 오늘은 몇장만 맛배기로 올려두고 내.. 작품 2007. 6. 24. 바다... 파도...새벽... 꽃지해수욕장... 일상 2007. 6. 8. 엄마랑 진휘랑 손 잡고 산책을 합니다~ 한가로운 휴일~ 엄마랑 진휘가 집앞 공원에 나와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 2007. 6. 8. 우리아들은 너무 외출을 좋아해~ 쉬는날이면 항상 앞에 공원에 나가자고 내손을 끌어댕기는 우리아들... 어제도 변함없이 아파트 앞 여기산공원을 거닐었다. 근데 아들아, 좀 놀았으면 제발 좀 집에 들어가자... 작품 2007. 6. 6. [composition] 우리는 가끔 또다른 자신을 본다... 2005년 D100 , 85mm.. 일상 2007. 6. 4. 이상한 사진한장~ 지금은 팔고 없는 니콘어안렌즈(10.5mm)로 찍은 사진이다. 원본은 동그랗게 나오는데, 니콘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아래사진과 같이 펼 수가 있다. 참 재미있는 렌즈인데, SLR장터에서 만난 50대 어르신께 직거래중고로 넘겨드렸다... 가끔 어안렌즈가 그립다..ㅎㅎ 수원 삼부르네상스 오피스텔~ 아들 2007. 6. 4. 울아들 진휘, 두돌을 맞이하다~ 태어난지 벌써 2돌이 된 우리아들... 땡깡도 많이 늘고 말도 잘 안듣지만,,, 여전히 귀여운 내새끼~^^ 어머니가 떡을 조금 하셔서 보내셨다. 아침에 미역국 먹이며 기념으로 몇방 찍어봤다... 국물맛 시식~ 밥상앞에 다소곳이~ 항상 건강하게 자라렴~~^^ 작품 2007. 5. 29. [S602] 자전거가 있는 풍경~ 지난 2003년경. 해질무렵 만석공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몇 안되는 야경사진 중 한장이다... 수원에는 야경이 멋진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야경은 역시 도시의 빌딩이나, 대교가 멋진 것 같다... 그래도 그 시절에 엄청 만족했던 사진이다...^^ 그 시절 나의 아이디는 Gun_an이었었지..ㅎㅎ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