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체험
2010. 11. 1.
푸마(PUMA) 구스다운과 함께한 새벽출사~(옥정호, 담양 메타쉐콰이어 길)
지난 토요일 회사 사진동호회 “Focus”와 “수원디카족”이 함께 새벽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출사 장소는 전북 임실의 옥정호와 구절초 축제, 담양의 메타쉐콰이어 길이었는데요.. 정말 긴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갑자기 쌀쌀해진 새벽의 추위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두꺼운 잠바를 가지고 갈까..하다가 짐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부피가 작고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털 윈터재킷 “푸마 구스다운”을 가지고 갔습니다. 푸마구스다운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게와 부피가 상당히 슬림하고 보온성이 뛰어나 매년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일반 스티커에 옷걸이와 함께 걸어도 아주 잘 달려있습니다..^^ 푸마구스다운에게는 작은 주머니가 하나 있습니다. 안 입을 때는 넣어두는 용도지요.. 요래 막 접어서 쑤셔 넣으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