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3. 10. 11.
벙개가 넘쳐나는 사진카페..영화벙개 다녀옴~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카페인데 최근들어 벙개가 너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벙개의 종류도 사진벙개부터.. 영화벙개, 먹자벙개, 운동벙개, 축구관람벙개, 액자만들기 벙개까지.. 하루에도 몇 개씩 겹칠 때도 있네요.. 하지만 그만큼 이슈들도 많습니다.. 최근에 이슈로 인해 탈퇴한 회원도 몇 분 계십니다. 회원수도 많아지니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되네요.. 회사 업무에.. 사내 동호회도 신경 쓸 일이 많은데 몸은 하나라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ㅜ;; 여기저기 감투를 너무 많이 쓰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진 내공은 몇 년 째 항상 제자리네요..ㅎㅎ 지난 10월 3일.. 간만에 회원들 얼굴 좀 볼 겸 영화벙개에 참석하였습니다. 눈물을 한 바가지 흘렸네요.. ㅜㅜ 슬픈 영화를 볼때는 손수건을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