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캠핑,등산
2013. 7. 16.
금원산 야영장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지지난 토요일.. 7월 6일날 간만에 회사 산악회에 다녀왔습니다. 허리 부상으로 몇 달 째 산을 못 갔었는데 이번 산행에는 야영장이 있더라구요.. 마침 함께한 동생들이 야영장에서 고기 구워먹고 계곡에서 놀자고 꼬셔서 넘어갔네요..ㅎㅎ 매표소 다리를 지나자마자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정말 시원하더군요.. 이 표지판 앞에 매점이 있는데.. 고기도 팔고, 김치, 양파 등등 여러가지 야채도 팔구요.. 버너와 후라이팬까지 대여 해 줍니다. 별도로 돈은 안 받습니다. 저희가 갈 곳은 야영장~ 야영장으로 가는 내내 계곡은 계속 됩니다. 공사중인 곳을 지나면 바로 야영장이 보입니다. 평상을 예약으로 빌리는 듯한데.. 전화를 안 받으셔서 그냥 공짜로 사용했네요..ㅎㅎ 동생들은 밥과 고기 싸 먹을 것들을 준비합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