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체험
2013. 2. 13.
에버노트로 나의 일생을 기록한다..
저는 사실 기록을 좋아합니다. 컴퓨터가 대중에게 보급되기 전에는 일기도 가끔 썼지만 일기장은 항상 집에 두고 다니기에 바로바로 적기가 힘들었죠.. 메모를 한다해도 나중에 다시 정리를 해야 하는 수고가 있었지요.. 그래서 매년 1월에서 3월까지의 일기만 수두룩합니다.ㅎㅎ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만 있으면 메모가 상당히 쉽습니다. 그리고 그 메모를 컴퓨터나, 테블렛기기 등에서 바로바로 동기화 할 수가 있지요. 여러가지가 있는데 수년 전부터~지금까지 저의 기록을 보면.. 홈페이지 일기.. 싸이.. 블로그..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 순간일기.. 카카오스토리.. 다시 미투데이.. 그리고 지금은.. 에버노트까지 왔습니다.. 사실 무엇을 사용하든지 오래 꾸준히만 하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