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투어
2008. 12. 28.
오늘 점심은 중화요리 1셋트. 후루룩 짭짭~
연말 송년회도 이제 다 끝났구 술과 함께한 많은 시간들도 다 지났습니다. 이제 블로그 관리 좀 들어가야겠어요..ㅎㅎ 몇일동안 글도 제대로 못 올렸네요… 간만에 첫 포스팅을 소소한 음식염장샷으로 올립니다..ㅋㅋ 식사는 설마 다 하셨겠죠? ^^ 오늘은 마누라가 밥상 차리기 귀찮다며 중화요리를 시켜먹자고 하더군요. 몇일동안 놀아주지도 못하고 술만 먹으러 다녀서 미안했었는데 선심쓰는척하고 1셋트메뉴 시켜 먹었습니다. 가격은 14,000원이고 구성된 메뉴는 짜장, 짬뽕, 탕수육, 삼각만두등입니다.. 해장에는 역시 얼큰한 국물이 최고지요~ (아.. 갑자기 사진 보면서 침이 흐르네요..) 진휘를 위해 잘라준 짜장면… 요즘은 혼자서도 아주 잘 먹는답니다..^^ 쪽 빨아 먹을때 찰칵~^^ 둘째녀석도 숟가락들고 설치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