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일상 2017. 12. 28. 자녀스마트폰 관리앱~모바일펜스 구입~ 요즘 애들이 스마트폰 게임에 너무 중독된 것 같다. 알아서 적당히 하겠지~ 하고 생각 했었는데.. 오늘보니 숙제도 안하고 집에 오자마자 게임에만 집중이다.구몬선생님이 오시는 날인데 미리 숙제도 안해논 모양이다. 그래서 가격은 좀 비싸지만 애들 스마트폰 관리를 위해 "모바일 펜스"를 구입하였다.비용이 꽤 비싸다. 1년에 39,600원..자녀보호 동일 앱 중에는 인지도가 제일 좋은듯하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는데..역시 애들은 자제력이 부족한가보다.. 그밖의 이야기/게임 이야기 2012. 12. 27.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해보니.. 요즘 두 아들 녀석들의 근황을 보면.. 장난감으로는 닌자고에 쏙 빠져있고.. 게임으로는 마인크래프트에 쏙 빠져있네요.. 장난감이야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해로울 것이 없지만.. 게임은 유해요소가 많기에 오늘 주의 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위키백과 발췌] 마인크래프트(Minecraft)는 개발자 마르쿠스 "Notch" 페르손이 2009년 5월에 개발한 샌드박스와 RPG가 결합한 형식의 인디 게임이다. 저사양에서도 작은 용량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거듭해가면서 요구 사양이 높아져 현재로서는 고사양을 요구한다. 다른 정해진 RPG 형식과는 다르게 사용자가 자유롭게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마르쿠스 페르손이 세운 회사 모장 스페서피케이션스에서 관리.. 일상 2012. 9. 24. 수원 화성 나들이~ (용연,방화수류정,화홍문,연무대) 용연 앞 방화수류정 안 화홍문 앞 연무대 앞 날씨도 좋고 간만에 바람 좀 쐴 겸~ 가족들과 나들이 했네요.. 그러고 보면 수원도 참 갈 곳이 많습니다..^^ 용연에서 ~ 연무대까지 다녀왔는데 다음에는 창용문부터 팔달산, 화서문, 장안문까지 가볼 예정입니다.^^ 일상 2011. 3. 24. 레고 광개토대왕 조립하기~ 몇 년 전.. 우유 1년치 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하고 받은 "레고 광개토대왕셋트".. 당시 애들이 너무 어려서 만들지 못했었는데 지난 주말에 엄마의 도움으로 전부 완성하였네요.. 손톱만한 조각부터 큰 것들까지 요목조목 1시간 공들여서 만든 결과물을 보니 정말 대견하네요.. 인증 기념샷… 헌데 사실 전 애들보다 와이프의 세밀함에 놀랬습니다..ㄷㄷ 재미있다며 몇 번 더 만들더라는..ㅎㅎ 일상 2011. 3. 1. 우리 토끼들 때때옷 사줬어요~ 와이프가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렸더군요.. 사진 좀 퍼왔습니다.^^ 올해 7살 된 큰아들입니다. 요즘 어린애들도 청바지를 즐겨입는지...흠~ 둘째 녀석이네요. 요즘 유행하는 마리오 후드티랍니다.ㅎ 슈퍼마리오는 제가 어릴때도 오락실에서 즐겼었는데.. 정말 장수 캐릭터네요.ㅋㅋ 옷이 좀 크네요.. 결국 둘다 첫째가 입어야할 것 같아요..ㅡ.ㅡ 일요일 같은 화요일이었네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전 어제 찜질방에서 자고 아침에 들어 왔습니다.ㅋㅋ 모바일 제품 2011. 1. 4.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함부로 맡기지 마세요!(유료어플 결재조심!)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유용한 어플이 있는가 하면 아주 귀엽고 재미있는 어플들도 많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어플들도 참 많이 나와있는데요.. 저희 애들 같은 경우에는 제가 퇴근하면 인사하고 나서 바로 스마트폰부터 찾고 있답니다. 제 스마트폰은 옵티머스Q큐인데 슬라이드 배경화면을 7개 까지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 중 2페이지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공간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얼마 전 아이들이 유료어플을 구입 해 버린 일이 발생되고 말았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Talking tom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 “말 따라 하기” 캐릭터어플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유료도 있고 무료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플들이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하고 Pro라던가,.. 일상 2010. 10. 19. 득템!! (파워레인저 정글포스 스페셜 파워애니멀세트) 어제 진휘녀석만 데리고 수원디카족 벙개출사를 다녀왔는데 뒷풀이 후 카페동생녀석이 진휘를 데리고 이마트 갔다가 왕따시만한 것을 들고 오더군요.. 장난감 조그만거 사주려다가 왕 큰놈으로 사줬다네요..ㄷㄷ 득템!! 광수야 고맙다..ㅋㅋ 작품 2010. 5. 10. 보라카이의 천진난만한 미소~ 보라카이 해변의 뒷쪽에는 자그마한 시장이 있다. 그리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라카이 섬의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시장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동전치기 비슷한 게임을 하고 있는 애들 앞에 카메라를 들고 다가서니 녀석들은 자기들끼리 속삭이면서 나에게 다가와 서슴없이 이러한 포즈를 취해줬다. 귀여운 녀석들에게 맘 같아선 1달러라도 주고 싶었지만 버릇 나뻐질 것 같아서 그만뒀다.. 언제나 그렇게 밝게 웃으며 살려무나~ 리뷰와 체험 2009. 5. 21. WB550-화성장대와 뛰노는 아들둘~ 수원에 살면서 팔달산에 몇번이나 올라와 봤을까? 100번? 200번? 어릴적 아버지와 같이 올라오던 이 화성장대를 이제는 아들 둘과 함께 자주 온다... 세월 참 빠르다... VLUU WB550... 일상 2009. 5. 19. 손들어! 어지럽히는 넘 따루~ 치우는 넘 따루~ 둘째넘은 형에게 절대 지지않습니다. 형을 자주 때립니다...ㅡ.ㅡ; 형이 장난감을 치워도 다시 쏟아버립니다. 둘째넘은 엄마 말도 안 듣습니다. 집에서 유일하게 따르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체벌을 하기 때문이죠. 가끔 종아리도 때립니다. 아무도 둘째를 바로 잡지않으면 버릇이 넘 나뻐질 것 같아서 저라도 악역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벌을 스고 나서는 항상 웃으며 안기는 귀여운 놈이죠...^^ 개구장이라도 좋으니 항상 건강하게 자라렴 내 자식들아~~ 아들 2009. 5. 3. "토마스와친구들의 신나는 놀이세상" 다녀오다~ 어제 마누라와 진휘녀석이 "토마스와 친구들 신나는 놀이세상"을 다녀왔다. 나도 가고 싶었지만 전날의 숙취와 귀차니즘으로 인해 진우와 조용히 집에서 지내야했다. 행사장의 위치가 용산이었기에 집 앞의 지하철역만 가면되니 자가용이 필요가 없었다. 나중에 갔다온 사진들을 보니 "나도 갈껄... ㅜ.ㅜ" 하는 생각이 넘쳐났다... (애 보는 것은 집에서 쉬는게 절대 아니다..ㅡ.ㅡ;) 마누라 대신 사진들을 둘러보고 포스팅을 해 본다~ (사진과 동영상은 VLUU WB550을 사용했다.) 차렷~!! 아주 안타까운 것이... 가기전에 카메라 배터리 상태를 확인 안 해서 사진들을 얼마 못 찍었다고한다. VLUU WB550 동영상 촬영 미끄럼틀 같은 것도 있다고 함~ VLUU WB550 동영상 촬영 저 기차를 한 5번 탔.. 아들 2008. 12. 13.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언제나 항상 비슷하게 자라는 녀석들... 2대째 친구사이... 3대째까지 가자...^_^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