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체험
2010. 2. 2.
36.5도의 위스키! 골든블루를 마셔보다~
12년산, 17년산, 36.5℃, golden blue, 골든블루, 수석밀레니엄, 스트레이트, 온더락, 웰빙시대, 위스키, 음주문화, 저도수위스키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위스키를 받았습니다. 평소에 소주와 맥주를 즐겨 마시긴 하지만 가끔 회사에서 해외출장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출장기념으로 위스키를 사오곤 합니다. 제일 많이 사오는 놈이 “발렌타인” 인 것 같아요.. 하지만 골든블루라는 이 위스키는 국내에서 출시 된 위스키라고 하더군요. 2병을 받았는데 하나는 12년산, 하나는 17년산이었습니다. 간만에 만난 친구에게 대접하기위해 뭘 먼저 먹을꺼냐고 물었더니 “당근, 17년산이지~” 하더군요. 오래 숙성된 것일수록 위스키의 향도 좋고 맛이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 특히 제일 좋은 점이 마신 후 뒷끝이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