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품

[D100] 하늘이 열리는 날






2004년 인천 월미도..놀이기구 앞이었다...

광각렌즈를 사고 처음 촬영하는 날이기도 했었지...

광각렌즈가 없기전에는 85mm 1.8만 보유하고 있어서,

광각의 묘미를 몰랐었다...


이 사진을 촬영할 당시는 잘 몰랐는데,

후보정 시, 커브값을 움직이면서

하늘에 구멍이 나서 빨려들어가는 듯하게 보였다...

원본사진도 비슷하긴하지만, 황금빛 후보정으로 인해

더욱 사진이 신비스럽게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