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수원디카족의 2008년 송년회가 있는날이다.
2004년 2월... 카페를 만든지도 벌써 4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그 동안 여러일들이 있었지만 2008년이 가장 많은 추억을 남긴 해인 것 같다.
스텝들도 젊은층으로 새대교체 되었고, 회원들도 젊은사람들로 많이 바꼈다.
초창기에 형님들과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닐때가 가끔 그립기도 하다...
카페운영자이지만 출사 때는 항상 막내였던...ㅎㅎ
생계로 인해 카페 활동을 못하시고 바쁘게 사시는 형님들이 보고싶다.. 내일 전화 한번 드려야지..
아무튼 내일 송년회가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다.
현재까지 참석 예정자가 34명... 음... 준비할 것이 많겠네...^^
우리 스텝이 만든 공지사항. (역시 젊은것들이 요런건 잘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