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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스포츠

이와쿠마의 저주받은 잇몸...


오늘 야구 결승전 잘 보셨습니까? 정말 아쉬운 경기였지요.
마지막에 동점 됐을때까지만해도 정말 회사동료들과 너무 좋았했는데 결과는 준우승이었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대해야겠습니다.

오늘 일본의 선발투수는 이와쿠마 히사시였지요.
개인적으로 정말 잘 던진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얼굴도 참 준수하더라구요...
일본 야구선수들은 참 잘생긴 것 같습니다. 다르빗슈도 그렇고..ㅎㅎ
하지만, 우리에게는 멋진 봉중근과 귀여운 류현진이 있지요~^_^

다르빗슈는 예전부터 얼짱투수로 잘 알고 있지만 이와쿠마는 국내에서는 조금 덜 유명한 것 같아서
검색으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이와쿠마 히사시(岩隈久志)


출생 1981년 4월 12일 (일본)
소속 라쿠텐 골든이글스 투수
학력 호리코시고등학교
데뷔 1999년 긴데쓰 버팔로스 입단
수상 2008년 사와무라상
경력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국가대표




고등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선수의 길을 걸어왔군요.




남자가 봐도 정말 잘 생겼습니다.




야구도 잘하면서 얼굴도 잘생겼어요...정말.....




거기에 카리스마까지....dㅠ.ㅠb














그런데....



















응?

누... 누구죠??

이와쿠마를 닮은 선수인가봅니다...




처음에는 이름이 같은 동일인 야구선수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바로 이와쿠마였습니다.




저주 받은 잇몸에 약간의 사시끼까지...ㅜ.ㅜ;




평소에 경기도중에 잘 웃는다고 많이 느꼈는데 이와쿠마는 웃지말아야겠습니다.





그래. 좋아. 입 다물어.




좋아, 좋아...




어,, 안돼~ 입 다물어.





살짝 미소만 띄워죠. 잇몸 보인단말야.




그래. 넌 입을 다물어야돼.





오른쪽 분이 이와쿠마의 부인이라네요.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이와쿠마의 개인홈페이지에도 부인의 사진은 찾기가 힘들군요.




딸도 참 귀엽네요..^^

사시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멋진 실력을 갖춘 이와쿠마. 정말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치아교정과 사시교정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와쿠마의 홈페이지
http://www.iwakuma21.com/





참고로 다르빗슈와 그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