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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제품

쿠키폰에게 굴욕당한 햅틱온~ㅜ.ㅜ;


어제 간만에 만난 친구녀석이랑 조개구이에 소주한잔을 했는데 LG전자 쿠키폰을 쓰고 있더군요.
그리곤 제 핸드폰을 보더니 투박하고 두껍다며 요즘같은 시대에 아직도 탱크같은 걸 쓰느냐고 뭐라고 하더라는..ㅜ.ㅜ
제껀 햅틱온인데 카메라 전문기능 및 여러 기능 때문에 좀 큼지막한데다가 보호케이스까지 씌어 두었죠.
반면, 쿠키폰은 정말 얄팍하게 생겼고 보호케이스가 씌어진 햅틱온의 두배정도 얇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그래도 가격은 요것이 더 비싸단다...하며 자기 위로 하였네요..^^

정말 얇고 약간저가형?으로 나온 풀터치 쿠키폰과 10~20대를 위한 상큼한 디자인의 롤리팝폰~
대박행진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역대최대 금액이라는데 불황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네요..ㄷㄷ


사진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


LG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실속형 풀터치폰 ‘쿠키’와 디자인 및 기능을 10~20대에 특화시킨 폴더폰 ‘롤리팝’이 국내 휴대폰시장서 각각 일 최대판매 5,000대와 3,500대를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시작했다.

출시 5개월 만에 전세계 200만대 이상 판매된 쿠키폰은 지난 3월 중순 국내 출시 이후 한 달여 만에 누적 14만대가 공급됐고, 일 최대 개통대수도 5,000대 수준으로 올라서며 기 출시된 LG 터치폰 중 가장 가파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쿠키폰의 인기는 불황일수록 신중한 구매 패턴을 보이는 고객층을 위해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것이 적중한 데 기인한다.

또한, 3월 말 출시한 롤리팝폰도 출시 3주 만에 누적 8만대와 일 최대 개통대수 3,500대를 넘어서며 히트폰 반열에 올랐다. 특히, 롤리팝폰 구매자 분석 결과 10대 구매자가 50%에 이르고, 20대까지 포함해 86%에 육박한다.

롤리팝폰은 디자인과 기능을 10~20대에 특화시키고, 인기그룹 ‘빅뱅’과 신인그룹 ‘2NE1(투애니원)’을 등장시켜 화제가 되고 있는 ‘롤리팝 마케팅’을 통해 이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연령 ▲신기술 수용도 ▲구매 성향 등을 감안해 고객군을 다양하게 세분화하고, 제품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이들의 성향과 일치시키는 ‘세그먼트 마케팅(Segment Marketing)’이 적중해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2분기 중 새로운 색상의 쿠키폰과 롤리팝폰을 출시하고,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은 “쿠키폰과 롤리팝폰의 인기는 제조사 관점이 아닌 세분화된 고객층에 초점을 맞춘 것이 주효했다”며, “LG CYON은 쿠키폰과 롤리팝폰 사례와 같이 한발 앞선 제품과 마케팅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공감할 수 있는 휴대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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