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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간만에 노가다에 지친 야수...


오늘부터~ 모레까지 회사 이전이 있어서 간만에 노가다 좀 했다.

멀리 이사가는 건 아니구 30미터 옆건물로 가는건데 내 짐만해도 지게차로 6파레트가 나오더라는...ㄷㄷㄷ

파레트에 쌓아 놓기만 하면 지게차 아찌들이 옮겨주시긴 하지만 준비하는 도중에 많은 체력이 소요 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뜨거운 물에 발 담구고 피로를 풀었고 잠자리에 들기전 블로깅 중이다...


내일, 모레까지 당분간 블로그는 못할듯...


그나마, 이사가 끝나면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다. 아직 휴가 떠날 곳도 못 정하고 있지만 6일을 쉰다는 것이 넘 좋다~



사진: 전라남도 완도.. 200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