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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뉴스&이슈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출시 ‘오토바이 겸용 비행기’


시속 90km의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다가 도로가 막히면 하늘로 이륙, 최대 시속 160km로 비행할 수 있는 ‘오토바이 겸용 비행기’가 출시되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카터에 본사를 둔 ‘버터플라이’사가 내놓은 ‘수퍼 스카이 사이클’이 화제의 제품. ‘스카이 사이클’을 발명한 래리 닐은 조종사 출신으로 수 년 동안의 연구 끝에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카이 사이클’은 지상에서 최대 9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6m 공간만 확보되면 이륙이 가능하다는 점이 스카이 사이클의 장점.

고도 2,100m로 상승, 시속 120km로 비행시 스카이 사이클의 최대 비행 거리는 240km로, 비행시 엔진에 이상이 생기면 글라이더처럼 뒷부분의 날개를 이용해 착륙이 가능하다고 개발사측은 밝혔다.

두 개의 프로펠러로 동력을 얻는 수퍼 사이클은 휘발유 엔진으로 움직이며, 가격은 3,400만원 수준.

교통 정체에 시달리는 출퇴근자들의 꿈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수퍼 스카이 사이클은 22일 외신을 통해 소개된 후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








요거 디자인 좀 이쁘게 나오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근데 많이 팔리면 하늘에도 길을 만들어야 할 것같죠???
사고나면 작살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