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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블로그&인터넷

저도 슬슬 트위터 시작해볼렵니다.(초보자를 위한 트위터 완전정복 가이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주말에 한국민속촌도 다녀오고 처가집 들렸다가, 간만에 친구들 가족끼리 모여서 술한잔도 했습니다. 몇일동안 블로그에 안 들어왔더니 은근히 걱정도 되더군요. 이웃블로거분들 방문도 못 드리고 운영중인 카페도 잘 돌아가는지 확인도 못해서 가끔이나마 OZ로 확인은 했지만 블로그와 카페 커뮤니티의 생명은 꾸준한 신규 포스팅이지요..^^ 가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와 신규 포스팅에 대한 중압감을 느낍니다. 이런 생각이 길어지면 슬럼프에 빠지게 되겠지만 오늘 블로그에 들어오는 순간 바로 그런 생각들이 바로 사라지는걸보니 아직은 슬럼프가 올때는 아닌듯합니다..^^

앞 포스팅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에 미투데이를 종종해서 자동배달을 시켜보았습니다.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사진과 글, 또는 글만 미투데이로 올려서 일정 포스팅에 도달되면 티스토리로 배달을 시키는 작업을 해 보았는데요... PC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점이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허나 미투데이는 아직까지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포스팅 건당 얼마의 요금이 있습니다.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작은돈에 더 예민한 한국사람들에게는 왠지 무료 서비스를 먼저 찾게 되죠..

요즘 대세인 트위터를 알고 계십니까? 트위터가 나온지는 사실 좀 되었습니다. 저도 사용한지는 몇달 되어가는데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글 내보내기만 써먹었었죠. 하지만 최근에 카페 후배녀석들이 다수 아이폰을 구입하더니 트위터 열풍에 빠져버린겁니다. 마침 저도 아이폰은 없어도 OZ로 간간히 트위터를 했었기에 후배녀석들과 트위터의 세상에 동참을 하게되었지요.

하지만 아무리 간단한 마이크로 사이트 & SNS지만 처음에는 뭐가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골뱅이에, #샵에, RT, DM, Followers, Following 등등..  저도 글만 올렸지.. 남들과 소통을 해 보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것저것 후배들과 해 보면서 하나하나 알게되었고 아래와 같은 "초보자를 위한 트위터 완전정복 가이드" 도 알게 되었지요. 정말 요거 만드신 분 수고 많이 하신것 같아요.. 간단간단하고 알기쉽게 만드셔서 초보자들이 한번만 읽어도 트위터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아래 완전정복 가이드로 트위터를 배웠답니다.  

여러분들도 트위터가 어떤 녀석인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확인 해 보세요. 슬라이드 타입이라 읽으면서 넘기실 수 있습니다.
(Full화면 지원되며 간단한 113페이지니까 10분정도 소요 됩답니다.) 



그 밖에도 트위터의 세상에는 무선 애플리케이션, 아이폰전용 애플리케이션, 웹 브라우저 확장기능, 트위터 기반 웹 서비스등..
엄청난 기능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구경오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http://twitter.com/Yasr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