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수원디카족 첫 정모를 하였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참석자 중에서는 내가 막내였다..ㅎㅎ
10년이상 사진을 하신분부터 초보까지 여러분들을 만났다.
처음 수원역에서 만났을때는 서먹했지만,
술한잔 기울이면서 사진얘기를 하며 우린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또한, 노래방에서 노래부를때는 광란의 도가니?였다..^^
역시 한국사람들은 술마시면 금방 친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 카페를 열씸히 잘~ 운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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